2024.8 대학교 정규직 시설직,건축직 (월급, 하는일 등등)

대학교 시설직

2024년 정규직 시설직 입사.

시설팀쪽은 썡신입은 거의 뽑지않음. 

대부분 건설사 경력을 가진 사람을 뽑음.

 

시설직인 만큼 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과 현장확인 하는 시간이 반반 정도됨.

캠퍼스가 큰 학교인 경우 그만큼 맡아야 하는 건물이 많기떄문에 힘들 수 있음. 

 

시설팀의 기본구성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시설팀이라는 명칭으로

건축,기계,전기,조경 등등의 담당자들이 뭉쳐있는 팀이다. 

 

각자의 전공이 다른만큼, 서로 협력관계이나 담당일 외에 도움을 받기는 힘듬.

팀으로 일하기보다는 각자의 구역을 나눠서 해당 건물들을 관리함.

 

하는일

전공에 따라 다르지만, 

직접 설계를 하거나 도면을 치는 업무는 거의 없음.

각 학과의 요청이나 민원을 통해서 들어오는 시설보수업무를 관리하는게 주요 업무이다.

 

'공사발생 - 요청,민원 - 시설팀 접수 및 현황 파악 - 해당공사에 대한 업체 컨택를 하여 협의를 통해 보수관리 '

 

가 주요 프로세스 이다. 

 

적산,견적에 대한 경험이 있으면 도움이되고, 어느정도 현장 근무 경험이 있어야 공사감독이 되기때문에 

면접시 현장감독,감리 경험이 있으면 유리하다. 

 

월급

학교마다 천지 차이 이다. 

학교의 네임벨류와 월급,업무강도는 어느정도 일치하긴 하지만, 무관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는 한국최고의 대학교지만, 교직원들의 처우는 3000만원대로 적은편이다. 

국립대학교도 공무원으로 들어가서 적은편. 

 

대신 전체적으로 사기업 보다 업무강도가 약한것 같다. 

방학기간 대다수의 대학이 단축근무를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