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주식계좌에서 50%를 꺼내서 예치금을 줄였다.
오늘 쇼핑몰을 운영하는 친구에게서 조만간 택배파업이 있을꺼라는 얘기를 들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오늘 기사가 딱 떠 있었다.
하지만 검색이 될뿐 아직까지 이슈가 되진 않았다.
택배파업 관련주를 구글에 검색해보았다.
최근 글은 없고, 작년 9월달에 택배파업 관련 이슈들이 몰려 있었다.
9월 초에 택배기사가 과로사로 사망하고 전국규모 택배파업이 시작되고 나서부터
사람들 시선이 쏠리기 시작한듯 했다.
유튜브에 검색했을때도 마찬가지로, 9월달에 찍은 택배파업 관련 영상들 밖에 없었다.
택배 관련주들의 그래프를 보았다.
동방은 최근에 쿠팡의 나스닥 상장 이슈로 크게 떡상 햇었다.
8월에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한번 주가 점프를 한후에 9.17일 파업 선언 하고 7% 정도 반등했으나,
다음날 갭상승후 하락으로 마무리 하였다. *동방도 비슷한 모습
최근에는 별다른 이슈가 없어서 횡보하면서 하락 하는 형태이다. 12월달에는 언택트 관련주 올라 갔었고,
동방과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인다.
8월 상승후 9월17일 파업 선언날 상승, 다음날 갭 상승후 하락
전날 대비 13% 정도 상승후 쭉 하락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약 두달간 이 가격을 넘지 못한다.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대형택배사 이다.
내가 주목하고 있는 9월 파업선언때 15% 이상 가장큰 상승폭을 보여줬다. 역시 대장주 다운 모습
다른 주식들 보다 앞선 시기에 올라가고 내려가는 모습이다.
위에 두 종목은 이후 쭉 떡상하여, 파업떄 보다 높은 주가를 유지하고 있지만 CJ 는 9월달 보다 낮은 모습이다.
다른 3종목과는 다르게 17,18일날 거래량이 터지지 않았다.
분석*
1.
파업선언 직후 갭상승 후 원래 가격으로 급락
최저7% 최대 15% 까지 상승
2.
3종목은 10월1일 추석을 기점으로 상승 하여 전 고점 돌파 하는 모습.
3.
한진은 따로 움직이는 모습(탈락)
단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