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학교 교직원 총장 면접 후기

1차  서류

2차  실무면접

3차 심화면접

4차  총장면접 까지 해서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지방 사립으로 초봉은 수습6개월  3900 수준.  수습이후엔  4000초반대로 들었습니다.

 

총장 면접만 적어볼까 하다가 첨부터  끝까지  다  적어보겠습니다.  

 

1차  서류

서류는  요건이 안맞아도 일단 무조건 내 봅니다. 

사립대는 적어놓은   조건 안맞아도 일단 서류는 올리고보자 하는 경우가 있고, 주변에도 저도 그런경우  였습니다. 

이때 쓴  자소서는 면접때 계속 공격  포인트가 되기 떄문에 명확하게 답변하기 쉬운것들 위주로 적는게 좋습니다. 

괜히 공격당할만한  경험을 적을 필요 없습니다.

어짜피 서류땐 제대로 안보고 면접때나 면접위원들이  공격해볼려고 봅니다.  

 

2차  실무면접

 

학교마다 과정이 다르지만,  최소 면접을 2번은 봅니다. 

1차는 실무진들이 보고

2차는 운영 임원진

3차는 있거나 없거나 인데, 총장이나 이사장급이 봅니다.  (1-2배수)

 

보통 첫  면접은 직렬마다 다르겠지만, 인성 관련 질문보다는 업무관련 질문  위주로 물어봅니다.  

자기소개도 이때는 경력,경험을 녹여서  하는것이  좋습니다. 

전공 질문인나 업무상황에서의 상황질문이 나옵니다. 

 

주로 전공질문을 하고 그외에 

1. 악성 민원인 처리 처리방안

2. 일하기 힘든 동료 어떻게?  

3.  다른 업무 맡기면 어쩔래? 

 

등등의  업무상황에서의 질문이 주로  나왔었습니다.

 

3차  운영진 면접

이   부분에서는  거의 인성질문이 대부분 입니다.

자기소개도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살릴 수 있는 소개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입에 잘 안붙으면 그전꺼 써도 중박은  합니다. 무난하게 앞 면접을 통과했던 자기소개 이기때문에...

 

1. 학교에 대해 아는것 

2. 일하는 부서에 대해서 아는점

3. 지원동기 ( 계속 나옴 )

4. 그외 오래다닐건지를 확인하는  질문들...

 

4차  총장 or 이사장 면담

이때는  거의  1,2배수 이고, 

물론 인성질문 위주...

지원자를  궁금해 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학교에 대한  관심을 어필하고 오래다니겠다!(중요)를 어필하는게 중요했던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대학의 위기에 대해서 잘 안드러낼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케바케이니 인구감소에 대한 해결방한도 고민해보시고, 국가지원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자기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좋을꺼같습니다. 

 

화이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