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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날 썻던 후기입니다.
저날로부터 꾸준히 발랐지만, 껍질 벗기고 다시바르고 껍질 벗기고 다시 바르고 무한반복해서
거의 6월초 까지 차도가 없었고, 났는다는 느낌보다는 더이상 진행이 안되게 막고있다 정도의 효과 밖에 없었습니다.
굳은 부분을 벗겨내도 다시 그만큼 재생되어 버리기 때문이었죠...
그러다가 제가 피가날 정도까지 (원래 살이었던 부분까지는 아니구) 뜯어낸다음에 피나는 부분까지
약을 발랐는데 생각보다 아픈느낌 하나도 없었고 피랑 같이 굳어서 검은색이 더라구요
그 이후에 그짓을 반복했습니다.
초반엔 피에 발라도 안아팠는데, 이제 거의 사마귀 자국이 사라질쯤 되니까 불로 지지는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그렇게 5일쯤 바르니까 왼발에 엄청컸던 사마귀는 튀어나온게 없어지고 연한피부가 나온상태가 되었습니다.
시간 지나면 나을꺼 같아요
오른쪽발에 있던 사마귀 2개는 점점 작아지다가 이제 진행이없고 좀더 반복하면 사라질꺼 같습니다. 다만 조오오오온나
아파서 뜯어내고 또 바를려니까 무섭네요.... 효과 좋은 약인데 제가 잘못쓰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약을 3개월정도 써보니까 주의할점은 약을 흘러내리는거 까지 생각해서 사마귀 부분에만 발라야합니다.
그냥 대충 쓱쓱 물방을 맺히도록 발랐더니 주변 피부가 손상되더라구요 조금 덜 바르더라도 티눈 부분만 바르도록
합시다.
발이 미치도록 가려웠던 무좀은 무좀이 아니었는지 알아서 치료되고 있습니다
이런 질환에는 면역력 올리는게 좋다해서 프로폴리스를 사먹었는데 몇개월을 먹어도 효과가 없더니 그거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알아서 나았네요
발이 거의다 치료됬으니 제 사마귀 리뷰는 요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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