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킹콩 부스터 리뷰

62.400원 - 블루베리 맛 - 레몬 맛

이틀전에 구매했고, 일단 배송은 겁나 빨랐습니다. 

사게 된 이유는 기존엔 마이 프로틴꺼 먹고 있엇는데, 제품은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배송이 오래걸리고

7만원 이상 사야 무료배송이라 국산 부스터를 찾던중에 성분표를 봤을때는 나쁘지 않아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맛은 저한테는 좀 역한 맛이 었습니다.

특히, 레몬맛이 역하고 쓴맛이 심했고 블루베리 맛은 그나마 덜했지만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는 역한맛은 같았습니다.

차가운 물로 마시면 그럭저럭 참고 먹을만한 맛이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물 250~300ml 에 두스푼 타먹는거 라고 적혀있는데, 저는 

킹콩 한스쿱에 마프꺼 2/5 스쿱정도 타먹으니까 맛있게 먹을만 했습니다.  아마도 계속 이렇게 먹을꺼 같습니다.

단독으로 먹기에는 너무 맛이없어서.... 

 

오늘 처음 맛본다고 레몬맛 두스쿱-블루베리 한스쿱-마프 2/5스쿱 한번에 때려 넣었는데,(공복) 

심장이 쎄게뛴다던지 얼굴이 찌릿하다던지 그런 느낌은 없었고,

아침에 심한 무기력증을 몰아내고 운동할정도의 효과는 봤던거 같습니다. 

 

마프꺼도 요즘에 한스쿱 먹어도 찌릿하다던가 뭔가 온다는 느낌은 전혀 없기 때문에, 제가 부스터에 대해서 조금 만성적인상태이긴 한것같습니다 (참고)

 

운동할때 힘 안떨어지고, 땀도 많이 흘렸던거 같네요   맛을 제외하고 부스터 로써의 효과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정리 :

맛 1.5/10

효과 6/10 ( 부스터 만성이라 안먹은것보다 낫다 정도 )

가격 비싸다고 판단

 

재구매 의사 없음.

 

혹시 구매 하신다면 , 레몬맛 보다는 그나아아아아아마 블루베리 맛이 야아아아악간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