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베이스
30살
토익 한번도 쳐본적 없음.
지텔프 2년전 43점 (하루 유튜브 스킬만 보고 그냥 스킬대로 찍어서 받은 점수)
알파벳 보고 대충 읽을줄은 암. 파트1 보면 못 읽는 단어 1~2개 수준
일단 나는 유튜브로 공부함
시간이 없어서 두분꺼만 봤는데,
시계토끼제니쌤 - 제이크 토익스피킹 봤음.
https://www.youtube.com/@rabbit_jennycha/playlists
시계토끼제니쌤
"어제의 이야기는 아무 의미가 없어. 왜냐면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거든"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中 어제의 영알못도 오늘의 영잘알로 신기한 영어 나라로 안내 할 시계토끼 제니쌤 🐰 (現) 영
www.youtube.com
조금더 초보에 포커스를 맞추신 느낌임.
빠르게 130점 정도를 목표로 한다면, 시계토끼제니쌤 강의가 좀더 기초적인거 같음.
뭐라도 말할 수 있는 문장을 구체적으로 제공해주시고 목소리가 듣기편해서 계속해서 듣기 좋음.
모의고사도 많이 제공하시는데, 시험치기전날은 모의고사만 계속 돌렸음.
근데 파트 4에서 아예 처음보는 표가 나와서 망쳐 버렸다.
나는 기초가 부족했고 스킬위주 효율위주로 공부해서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없었다. 그것만 아니었어도 120~130점
받았을꺼같은데, 파트4를 아예 통째로 날려버림.
파트 4는 스케쥴표-일정표 등등이 자주나오는데, 나는 무슨 도서관 책목록 그런게 떠서 망했으니, 대비하면 좋을꺼같다.
https://www.youtube.com/@JAKE_TOS
제이크 토익스피킹
시작부터 끝까지, 토익스피킹은 누구나
www.youtube.com
제이크님꺼는 일단 말하는게 좀 웃기셔서 재밌게 볼 수 있었음.
150점 이상 목표로 하는 분들이 보면 좋을꺼같고,
영상중에 'xxx점은 이정도 말합니다' 컨텐츠가 있는데, 그거 보면 대충 내 점수는 어느정도 나오겠구나 가늠 할수있음.
나도 대충 비슷하게 나온거같음....파트4 만 뺴면....
---
시험칠떄, 나는 YBM 대구 CBT 센터 인가 거기가서 쳤는데
약간 이런곳에 다닥 들어가서, 헤드셋을 끼고 시험침.
주변 목소리 엄청 잘들리고 내목소리는 잘 안들려서 집에서 혼자 지껄일때보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좀 정신없었음.
110점은 어느정도 했냐면,
파트1 덜덜 거리는 불안한 발음으로 끝까지 다 읽기는 함.
이렇게 읽는게 맞나 싶은게 1개 정도 있었음.
파트2
기계적으로 외웠던, i thinkj this picture was taken ~ 어디인거같다 하고
there are ~~ 피플 몇명있따 하고
사람묘사 덜덜 거리면서 2개 정도 했음.
파트3
1,2 는 방학떄 뭐하냐 수준의 질문이었던걸로 기억함.
친구랑 스키타러간다 뭐 그런얘기 했던거같음- 한번도 스키 얘기를 한적이없는데 급해서 아무말이나 지껄임
3 되도않는 이유를 말했떤가같은데 잘 기억안남
파트4
처음보는 도서목록표가 나와서 당황.
3가지 질문다 나한테 무슨 질문했는지 정확하게 파악 못했고, 대충 눈치로 언제 부터 책이 오는지,
잘못된 정보를 알고있는거 같다고 했지만, 한 15초 정도 정적이었음.
파트5
집에있는게 좋냐 나가는게 좋냐 정도의 문제였음.
외웟던 템플릿 내용 다말함. 집에 잇는게 편하다, 나는 혼자있는게 좋다, 학생때 혼자있는걸 좋아했다
뭐 그런식으로 얘기함.
시험끝나고 내 8만원 주륵 100점도 안나오겠다 싶었는데, 110점 나옴.
보통 최소 130점 정도는 원하니까 조금더 여유있게 다시 공부해볼예정.
님들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