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

올데스 후기_바퀴벌레약(+에프킬러)

아키보이 2023. 8. 27. 17:04
반응형

그지 같은 자취방에서 산지도 1년 반이 되어간다. 

25년이 되어가는 건물이지만, 작년 여름 포함 모기 외에는 벌레 없이 살고있었는데,

 

우리집 1층에서 할머니 한분이 고독사로 사망하시더니, 그게 연관 된건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벌레들이 집안 곳곳에 엄청 기어나오기 시작했다. 

 

방안에서 잡은 바퀴벌레 4마리

거미 3마리....

 

그리고 베란다 창문 열었더니, 방에서 보이는 놈들보다 5배는 큰 바퀴벌레가 사사삭하고 숨는걸

봐버렸다. 벌레들이 베란다 창문틈으로 방안으로 들어오는데, 너무 커서 집안으로는 못들어온 모양...

 

그래서 올데스를 사용하였다.  그냥 벌레는 다죽이는 몸에 엄청해로운 약정도로 생각하면 될꺼같다. 

그냥 약이 묻으면 죽는다고 보면 될듯.

베란다 밑에 틈으로 자꾸 숨고, 들어오길래 저기 뿌려둿더니, 방안에서는 전혀 벌레가 보이지 않게 되었다. 

대신 베란다에 환기가 안되는데 약냄새가 풍겨서 들어갈떄 마스크 쓰고 들어가고 거의 포기한 공간이 되어버렸다. 

 

 

며칠 지나서 봤더니 바닥에 바퀴시체가 가득하다... 특히 3번째놈은 딴놈들보다 5배 큰놈인데 죽어잇는 시체 봐도 소름...

 

뿌리고 일주일 안됫는데 이제 살아있는 바퀴는 안보인다

대신 베란다를 잃고 말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