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리뷰 죄송합니다 히힣 블로그를 파기전부터 치료하고 있던거라서 맨처음에 어떤 상태였는지는 말로써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최초에 1번사진 두번째 발가락 부분에 진짜 쬐끔한 수포 같은게 있었습니다. 그게 한 3년전인데 그냥 내버려둿어요 어짜피 더 커지지도 않고 작고 생활하는데 영향도 없고 잘보이지도않았거든요. 저희집에 무좀있는 사람 두명있었는데도 살면서 발바닥이 더러워진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군대에서 조차 발이 엄청깨끗해서 약간 자랑까지 하고 다녔는데, 자취 시작하고 1번놈(왼발)이 점점 커지고, 오른쪽 발바닥(2번)이 거의 썩어 문드러지기 시작합니다. 몸도 엄청 가렵고... 면역력이 쭉쭉 떨어집니다. 공기청정기 사고 샤워기에 필터 다니까 가려운건 사라졌는데, 발바닥은 호전되지 않더라구요. 이상하게 왼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