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래 부르는걸 좋아해요 노래듣는것도 좋아하고... 다들 변성기 오기전에는 노래 잘 부르잖아요...? 저도 합창단에서 소프라노 하고 노래하면서 고음때문에 힘들었던적은 없었는데, 변성기 오니깐 2옥타브 도 까지도 안올라 가더라구요 그래도 노래부르는걸 좋아해서 중학교때 노래방에 거의 일주일에 3~4번씩 혼자도 가고 막 1~2시간씩 부르고 하니까 2옥타브 미~파 까지는 회복 되더군요 하지만 그후로 군대 갈떄까지 음역대는 노래방을 아무리가도 올라가지 않았어요... 바이브레이션이나 호흡,압력 조절하는 요령만 조금생겨서 덜 힘들게 부르는법 정도만 본능적으로 알게되었지요 그러다가 군대 전역하고 시간 널널할때,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 취미 인데 여기에 돈을 투자 해도 아깝지 않겠다. 고음노래도 부르고 싶다는 생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