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22년 4월에 80% 전세대출 실행해서, 전세금 5000만원 중에 4000만원을 대출하고 1000만원은 내돈으로 내서 전세 계약을 했다. 2년간 살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다. - 바로 아랫집 할머니 고독사 발견(돌아가신지 6개월 이상으로 추정) - 내가 사는층에 6개 호실이 있는데, 혼자 거주중 - 주기적으로 싸이비,이상한 사람 찾아봄. 경찰도 여러번 부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전세계약이 6개월 남은 시점부터, 건물주한테 방 빼달라고 했는데, 사람이 구해져야 뺴줄수있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계약기간이 다되었다. 상환과정 80% 전세대출 할때는 은행에서 건물주 한테 바로 돈을 싸줫지만, 전세 상환을 할떄는, 건물주한테 직접돈을 받아서 대출 받았던 은행에 전화해서 상환해도 되고 인터넷,모바일 뱅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