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상반기 채용형 인턴 건축직 필기 후기

 

내년에 또 칠지도 모르니, 다시 복기 해보는 코레일 건축직 시험 느낀점.

 

베이스:

NCS 처음 도전.

전공은 건축기사 자격 3년전에 땃음.

 

준비기간:3주 

회사 퇴사 후 3주간 준비.

 

NCS 난이도 : 중하

NCS 3주 공부한 내가 쉽다고 느꼇으니 오래준비 한분들은 진짜 쉽다고 느꼇을듯.

 

생각보다 쉬웠음.

시중에 있는 봉투모의 고사로 풀때는.

40분동안 25문제 중에 15문제 이상 푼적이 없음.

45분동안 20문제 정도 제대로 시간 배분해서 푼거같음.

 

기억나는 문제:

1. 토너먼트 경우의 수 문제 (A,B팀이 결승에서 만날 경우의수)

2. 숫자 규칙 찾는 문제 2개 ( 1,3,5,(?)  이런것.) 

3. 의사소통 지문당 1문제 이고 엄청 긴 지문이 없어서 좋았다.

4. 띄어쓰기, 맞춤법 2문제

5. 표를 보고 어느 기차가 먼저 도착할까 문제

 

전공 난이도 : 중하

건축기사 기출만 다 맞출 수 있으면 70점 이상 득점 가능한 난이도 였음.

건축계획,구조,시공,법규 나온다고 되어있었는데,

구조 계산문제는 정말 간단한거 1개 정도 나왔고, 법규도 거의 안나왔음.

대부분 건축계획과 시공에서 출제된 느낌

25문제 8분만에 풀었음.

 

기억나는 문제:

1. 기경성 수경성 구분 재료(좀더 깊게)

2. 건축가별 철학? ( 르꼬르뷔제-모듈러, 프랭크로이드라이트-유기적건축) 

3. 반력 구하는건 안나옴

4. 사무소 코어, 학교배치 그런 간단한거 다 나옴,도로형태,쿨데삭 뭐 그런거 기출빈도높은거 다나옴

5. 건축 주요 구조부 

6. 바실리카 교회 관련(아일,나르텍스) 

 

NCS 준비도서.

맨 처음엔 이걸로 준비.

그럭저럭 풀만했음.

처음 준비하는데, 대충 60점 왔다갔다 하는 수준?

이걸로 푸니깐 할만하다고 생각했음. 

 

 

모의고사가 부족한거 같아서 이것도 샀는데,

이게 훨씬 어려웠음.

그리고 유형이 아예 달랐음.

이게 더 많이 도움된듯. 지문이 길고 어려운게 있었는데 

실제 시험장 난이도는 지문이 많이 어렵진 않았음. 

 

전공준비 도서.

9급,7급 건축직 기출

교재는 이거 2개로 준비했는데,

하나도 도움안됨. 결이 완전 달랐고 엄청 지엽적이어서 진짜 더럽게 낸다 싶었는데,

 

실제 시험장 난이도는 훨씬 낮고, 

건축기사 필기 기출에 가까웠음. 

 

외에 건축기사 필기 기출 2010~ 부터 쭉 풀어봄.

예전에 많이 풀어서 처음 풀어도 70점대 정도는 나왔는데, 완벽하게 다 맞추려고 노력함.

 

그외에 이론서적은 안사고, 이론정리된거 5000원 주고 레포트 월드에서 샀는데, 꽤 정리잘되있어서 가성비 좋았음. 

 

 

마무리:

공부시간은 순공으로 50시간 정도 했음.

NCS+전공 합쳐서.... 

건축기사 실기할떄 60시간 정도 걸렸는데ㅋㅋㅋㅋ 

별로 기대안하고 쳤는데 난이도가 쉬워서 기대하게 되어버렸다...

 

다시 준비한다면, 

NCS 기본서를 좀 풀어봐야겠다고 느낌.

특히 수리부분이 쉬웠는데, 푸는 방법만 알면 몇초만에 풀만한 문제들이 많았음...

문제해결 파트도 그렇고 공식이 있는 문제들이 많았던거같다. 

 

전공은 계획,시공을 좀더 집중적으로 구석구석 봐야하는 느낌? 

이번회차 한해서는 구조,법규 파트 비중은 많이 적었던거 같다. 

 

쉬운거 많이 나왔는데, 다시 복기해보니깐 잔실수를 많이 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