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2025.3 커플 4박5일 일본여행(하카타-벳푸-히타-텐진)

아키보이 2025. 3. 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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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신이와 4박5일로 후쿠오카 다녀왔습니다


일정은 표 대로 짰습니다.
숙소 가격은 가변적이라 따로 적진않았습니다.

우선 첫날은,

'미하라 토후텐'이라는 오마카세 집을 갔습니다!


식사 구성은 이러했습니다.
가격은 인당 6000엔! 그래서 도합 12000엔(약12만원)
짜리 식사였습니다.

양이 좀 적은데 싶다가 둘다 배터질것처럼 해서 나갔다는...
두부를 주로 하는곳인데 오 좀 새롭고 맛있다~~  하는 느낌
가성비 측면에서는 별루 였네요ㅋㅋ 한번쯤은 추천 합니다

한국인 보다 거의 일본인 손님들루 가득합니다!

첫날 숙소는 하카타역 근처,
도요호텔 로 갔습니다.
작지만 가성비 좋아서 두번다 여기루 왔네요
평일 1박 5만원 줬습니다.

둘째날


둘째날은 만나기로한 다른 커플이 있어서 벳푸로 갔습니다.

하카타역 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미리 예약한거 타고 갔다왔어요 (미리 예약이 필요합니다)


료칸 나고미노야도무츠키 에 묵었습니다

여기 맥주 무제한! 아침 식사 제공입니다.
바로 위에 사진은 숙소뷰에요  가슴이 뻥뚫리는 느낌 이었습니다.

식사는 사실 건강식 느낌 그래도 둘째날이라 한식 생각은 안났네요

숙소에는 5개의 탕이 있었는데, 4개는 가족탕이라
커플끼리 가서 즐기기 좋았습니다.

특히 저희는 저녁에 바람많이 불때 였는데
너무나 운치 있었습니다 강추...

둘째날 식사는 상대 커플이 벳푸 웨이팅 맛집 이라구
바닷가 근처에 덴뿌라집을 갔는데 일정 중에 거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벳푸 명물이 닭튀김 이라더군요 정말맛있었습니다.

위에 사진은 지옥찜 인데, 웨이팅 정말 길었지만
저는 솔직히 그닥... 그냥 편백찜? 딱 그맛이었습니다.
다만 온천수로 찐거라 여기만의 아이덴티티는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일본인들이었습니다

셋째날


어우 잠와서 2부로 이어집니다...
스미마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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