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 울산 해비치 펜션 후기 (502호)

1. 가격

239,000원 인데 이것저것 할인 받아서 16만원 (2인 가격)

 

2. 방의 컨디션

눌러서 보면 크게 보입니다.

 

2명에서 놀기엔 엄청나게 큼. 

야외테라스가 있고, 그것과 따로 큰 화장실에 욕조가 있음.

테라스에 전기불판이 있는데 돈내야 쓸 수 있고, 고정창으로 크게 되어있어서 여름에 굉장히 더워서 오래 못있겠었음.

 

에어컨이 방전체 커버 할 정도로 시원해서 나갔다 들어갔다 하면 될듯. 

욕조,바다뷰 정말 좋았음 베스용품 챙겨가는것 강추

 

샴푸,린스,바디워시 기본적인것은 다있음. 치약은 있는데 칫솔은 없음.

 

침대는 엄청 푹신하진 않음. 그냥 보통....

큰침대, 작은침대 조합이라 3명...? 정도는 충분할듯

 

집기들

1.컵, 그릇 , 후라이펜, 전자렌지, 드라이기 수저 등등 왠만한거 다있어서 음식만 챙겨가면 됨.

 

야외 테라스

야외 테라스. 더움. 그치만 저기서 시원한날에 고기 구워먹으면 운치 있을듯. 근데 전기오븐? 가격을 인당가격으로 받음;;;

욕조뷰

욕조뷰 매우 좋음

근데 밑 에 텐트족들, 낚시족들 짱많아서 조금 시끄러울 수도.....

 

3. 결론

가성비 좋았다

바로앞에 해변과 주변 편의점이 있어서 콕 박혀서 쉬기 좋았다.

대신 주변에 배달 할곳은 별로 없거니와 시켜도 배달비가 만원 가까이 나오니까 

 

음식을 챙겨서 가거나 미리 포장해서 가는게 좋을꺼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