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로 계획에 없던 부산 여행이 만들어 졌다. 불면증이 심해서 잠못자고 7시20분 기차를 타고 경산역에서 부산역으로 출발 부산역에서 제일 먼저 찾아간곳은 '168 계단 ' 이다.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고, 가는길이 오르막이라 약간 힘들수도 있는데, 나는 막 부산에 도착한 시점이라 힘들진 않았음. 3번째 사진에 보이는곳이 모노레일 입구인데, 저쪽으로 들어가면 공짜로 탈수있다. 원래 주민을 위한시설이라 주민우선이지만, 내가 갔을때는 코로나 여파로 아무도 없었다. 관리 하는 아저씨께서 원래 사람들 엄청 찾아와서 타기힘들다고 하셨다. 모노레일은 천천히 올라가서 한 5분정도 걸려서 계단위로 갔던거 같다. 전망대가 있어서 사진찍기 좋고 소품샵이나 커피숍도 있으니 가볼만 한곳이라 할수있다. 사실 밀면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