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

질레트 스킨텍 후기 + 젤

아키보이 2020. 2.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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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만에 면도기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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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광고하는거 보고 구매!

이전에는 이마트 면도기 썻다. 잘 기억안나는데 4000인가 6000원인가 주고 사서... 작년 6월부터 썻던거 같다.

그전에는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 인가 주황색 볼 달린거 2만원 좀 넘게 주고 샀던거 같은데, 나한테는 둘다

그닥 큰 차이 없었던거 같다. 질레트는 면도날갈이 사서 썻는데, 그닥 가나안가나 큰차이를 못느꼇다.

 

내는 턱수염 레이저 제모 3번한 상태고 수염이 그다지 많치않다. 레이저 제모 전에도 수염이 탈모처럼 듬성듬성 났는데

레이저 제모 후에는 더 심해져서 그전에는 매일 제모하다가 3회후에는 이틀에 한번정도 비누거품에다 대충 슥슥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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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를 새로산 이유는 기존에 쓰던 면도기로 다리털,겨털 한번 싹 밀고 버렸다 ㅇㅇ 성능에는 그닥 불편한점이 없었으나 너무 오래썻고 입주변만 자꾸 작게작게 여드름이나서 새걸로 바꿈

 

 

스킨텍은 젤과 함께 사용하였다.

첨 쓴날 턱아래에 피가 났다. 

이게 저자극 면도를 위해서 인지 면도날이 피부에 잘 안닿게 설계되어있는데, 나는 평소에 바싹 미는편이라 

기존에 써던거 처럼 날쪽을 피부에 바싹 붙였더니 바로 피봤다. 

 

바싹 미는거 포기하고 밀면, 정말 저자극으로 면도되는 느낌이다. 약간 면도기로 미는 느낌이랄까?

잘 밀리는데 깊게 밀리진 않는다. 

 

프로글라이드 - 첨 샀을때는 ㅈㄴ 깔끔하게 밀리네! 였다면,,,

스킨텍 - 은 좀 덜깔끔하게 밀리긴 하는데 피부자극은 적겠다. 이런 느낌.

 

 

총평: 산다고 하면 안말리고 , ㅈㄴ 좋냐고 물어본다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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